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 162 (문단 편집) == 성능 == 이렇게 개발 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급조 전투기였지만, 실제 성능은 꽤나 좋은 편에 속했다. 전후 미국이나 영국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공통적으로 좋은 기동성을 칭찬하였으며, 엔진으로 인해 막히는 부분을 빼면 시야도 매우 좋은 편에 속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테스트 파일럿인 [[에릭 브라운]]은 이 He 162를 영국의 [[글로스터 미티어]]와도 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평가했을 수준. 대전 말기 국민(Volks)이 붙은 독일 병기들은 급조 결함품의 인상이 강하지만 He 162는 의외로 제대로 만든 전투기로 많은면에서 동시기 연합군 전투기들을 능가했다. 그럼에도 생산성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독일 항복시 116대의 완성품이 만들어졌고, 200대가 거의 완성단계였으며, 추가로 600대가 생산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 고기동시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개발 취지가 연합군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한 요격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기동성도 납득할 수준이었다. 그러나 촉박한 개발시간과 대전 말기 생산성 문제로 목제의 접착불량, 날개 강도 문제, 방향타 신뢰성 등에 문제가 있었으며, 특히 안정성 면에서는 좋지 못해서 미세한 조정간 조작을 항상 필요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제대로 훈련받지 않은 히틀러 유겐트를 태워서 요격할 정도로 쉬운 비행 성능을 갖춘다는 면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으며 숙련된 조종사를 필요로 했다. 그리고 당시 제트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착륙시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도 여전히 안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